1. 마늘 마늘에 들어가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1mg은 페니실린 1/15에 해당하는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 이 성분이 인체의 신경에 작용해서 정신안정 물질을 만들어 신경 세포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알리신은 체내에서 비타민 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으로 변한다. 비타민 B1은 인체에서 하루 5~ 10mg밖에 흡수하지 못하고 3시간 후면 배설된다. 그러나 알리티아민은 100mg까지는 30% 이상 흡수되어 20시간이나 혈액 속에 남아서 비타민 B1의 분해를 막고, 영향 기능을 촉진시키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준다. " 마늘을 먹으면 힘이 솟는다. " 말이 있듯이 마늘은 체내에서 과산화 방지의 생성을 방지한다는 것이다. 즉,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다는 뜻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