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되는 나의 건강

도파민과 엔도르핀의 차이

나PD 2021. 12. 30. 20:47

도파민이란?

 

도파민 화학식 그림입니다.
pixabay 도파민 무료이미지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아주 긴밀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사이이다.

 

도파민의 주된 기능은 쾌감이다.

세로토닌이 소소한 행복이라면, 도파민은 쾌락을 넘어서 고조된 감정과 함께 흥분을 동반한다.  

 

만약 당신이 학교에서 전교 1등을 했다면, 칭찬도 듣고, 그에 따른 보수까지 생긴다면 기분이 아주 좋을 것이다.

이러한 행복으로 더 열심히 공부 할려는 의욕이 생기는데, 이를 심리학에서는 강화 학습이라도 부른다. 행복한 습관성이다.

 

도파민의 기능

 

세로토닌과는 다르게 달리 자기억제회로 없다.

 

따라서 더 더 더 추구할려는 욕구가 생긴다. 사람의 욕심이 끝도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도파민 덕분이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욕심을 이루게 되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이게 끝에 아니라 더 큰 욕심이 생긴다.

 

이게 바로 습관성의 시작이다.

 

엔도르핀이란?

 

나무위키 엔도르핀 화학식 그림

 

 

엔도르핀도 도파민과 같은 쾌감을 가지지만 도파민보다 더 강력한 환희와 같아서 중독 성향이 아주 강하다.

이건 모르핀의 일종이다. 옛날에는 엔도르핀이 행복 물질로 알았자만, 중독이라는 무서운 그림자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도박, 마약 중독이 전형적인 엔도르핀의 중독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중독이다. 

스마트 중독, 인터넷 게임 중독, 도박, 술, 마약, 담배 각종 중독까지 수많은 중독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시작이 습관성 중독이다.

 

예를 들어 우리생활에 가까운 담배를 예를 들어보자. 식사 후 커피와 함께 담배를 피우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게 바로 습관성 행동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이런 반복적인 행동이 습관성 중독을 부른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게 모든 중독의 조절, 자제력 결핍 현상이며,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찾아온다. 물론 심하면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해야 하지만, 가벼운 증상이라고 생각되면 생활습관 및 음식에서 세로토닌을 찾으면 된다. 물론 모든 게 세로토닌이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러분을 안정된 삶과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한걸음은 될 수가 있다.